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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617006
문화전문대학원생들, 제2회 예술데이터가 바꾸는 세상 챌린지 우수상 수상
- 작성일
- 2021.09.13
- 수정일
- 2021.09.17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8223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학생들
제2회 예술데이터가 바꾸는 세상 챌린지에서 우수상 수상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제2회 예술데이터가 바꾸는 세상(이하 예바세) 챌린지’에서 우수상인 ‘챌린지상’을 수상했다.
김소진 석사과정생(문화예술기획전공, 지도교수 노시훈), 오한솔 석사과정생(문화경영관광전공, 지도교수 강신겸), 정현우 박사과정생(문화학과, 지도교수 박기현)은 지난 9월 10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열린, 제2회 예바세 챌린지 시상식에서 통합-맞춤형 문화예술지원 사업을 위한 어플 <그란츠82 with Big Data>라는 기획안으로 이같이 수상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예술 정책⋅서비스⋅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빅데이터의 새로운 활용성을 제고하고자 <제2회 예술데이터가 바꾸는 세상 챌린지>를 개최했다. 본 공모전에서는 총 40개의 팀 중 14개 팀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으며,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이 중 7개 팀이 수상했다.
한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제안한 <그란츠82 with Big Data>는 기존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방안, 어플에 축적되는 이용자의 빅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추천, 예술인의 지원 사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실질적인 기획서 작성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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