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주문화유산야행
문화학과 동문인 김가연 학우가 총감독을 맡고 있는 2024광주문화유산야행은
역사자원을 기반으로 한 야간축제로 지난해 돌의안부(고려.조선시대)를 시작으로
올해는 돌의 기억 (광주 근대, 일제강점기)을 주제로 광주읍성이 존재했던 그 마지막 때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광주읍성을 지켰던 무명의 의병,
무너진 시대를 다시 쌓았던 광주 근대의 인물들,
단단한 돌처럼 독립을 외쳤던 학생들까지,
그 시대를 묵묵히 지켜보았던 광주 읍성 성돌의 기억을 펼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