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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601
일 자
20.02.03 11:35:49
조회수
213
글쓴이
관리자
광주영화비평지 「SCENE1980」발간 (편집장: 문화학과 2기 한재섭)
  • 광주영화비평지 「SCENE1980」발간 (편집장: 문화학과 2기 한재섭)게시물의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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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학과(박) 2기 한재섭, 문화예술기획전공(석) 13기 김수진 원우가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광주영화영상인연대> 비평지 창간 안내 보도자료 입니다. 해당 비평지는 광주독립영화관 등에서 무료 배포하고 있으며, 비평지의 목차 등 자세한 사항이 기재된 보도자료는 문전원 자료실에 게시하였으니 참조 바랍니다.

 


 

 

 

광주 최초 영화비평지1980창간호 드디어 발간

- 광주를 중심으로 한국영화비평 담론의 활성화 도모-

 

광주 최초 영화비평지가 창간되어 광주를 비롯한 전국 주요 문화기관과 영화인들에게 배포되고 있다. 본격 영화비평지를 표방하는1980()광주영화영상인연대가 발행하며, 지난 9월 창간준비호에 이어 1115일 창간호를 선보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광주 영화씬의 목소리를 담으려 한다. 2020년에는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광주영화제의 역사를 특집으로 다룰 예정이다.

 

1980창간호에는 영화비평지로써 비평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자 총 8편의 비평문을 수록했다. 광주영화제도에 대한 비평으로 광주영상복합문화관의 본래 설립목적대로 시민중심의 영화센터를 설립해야 된다는 정책비평과 5월 다큐멘터리를 찍는 은주란 여성 감독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공선옥의 신작소설은주의 영화에 대한 문학평론가 김영삼의 소설비평을 통해 문학과 영화비평의 경계를 확장하려는 시도를 했다.

, 비평문화 활성화를 위해 광주씨네필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비평공모로 다섯 분의 영화에 대한 열렬한 예찬이 담긴 비평문을 수록했다.

 

특히 이번1980창간호는 최근 범민주진영의 압승을 거둔 홍콩의 상황에 예의주시하며 기획한 기사들을 통해 광주에 보낸 홍콩시민들의 신호에 연대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1980창간호부터는 광주에서 활동하는 영화감독에 대한 기록과 비평을 꾸준히 이어나가려는 연속비평을 시작하기로 했고, 그 첫 주인공은 김경자, 유명상 감독이다. 연속비평의 타이틀은 <光州映畵監督批評: NEW WAVE × NO WAVE> 이다.

 

사회적기업 필름에이지가 수년째 진행하고 있는 중흥동(간뎃골) 마을사람들이 직접 영화의 주인공이 되는 마을영화에 대한 기사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광주영화씬의 미래를 설레게 하는 현장취재기사이다. 창간준비호에 이은 광주 영화인 인터뷰는 20년째 카메라에 매혹된 오태승 촬영감독과 광주 영화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박서영 음악감독이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영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의 진행경과를 알 수 있는 기사는 서울에서 발행되는 웹진무비스트박꽃 기자의 현장취재기사로 전국적 연대를 보여준다.

 

비평뿐 아니라 광주영화사 연구를 촉발시키고자 광주최초독립영화 <박관현>다큐멘터리 추적기는 광주의 영화관련 자료수집과 연구가 지속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기사이다.

마지막으로 2000년대 후반 홀연히 나타나 전국의 씨네필들의 감성을 적셔주었던 영화비평지 <필사(필름에 관한 짧은 사랑)>의 전 편집장님인 전민규 변호사의 영화와 영화의 친구들에 대한 애정어린 기억과 우정의 글은1980창간호를 응원하는 글이다.

 

비평지 제호인1980‘1980년 광주민중항쟁과 영화용어인 Scene’의 결합이다. 여기서 씬은 영화의 장면을 가리키는 용어이면서 현장을 의미하기도 한다. 1980은 한국영화사상 가장 숭고한 영화운동이라 할 수 있는 1980년대 <광주비디오> 상영 투쟁의 현재적 의미를 모색하며, 지금 광주 영화(현장)’을 유쾌한 비평과 건강한 담론으로 활성화 하자는 의지가 담겨 있다. , 서울 중심 영화산업과 영화문화에 일방적인 종속을 거부하며 광주만의 정체성을 갖고 있는 광주영화씬을 성실히 기록하고 비평하겠다는 의미이다.

 

광주 영화씬은 2018년 광주독립영화관GIFT가 개관하고, 지역에서 제작된 영화가 청룡영화제 단편영화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최근 영화진흥위원회가 광주지역에서 이사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영화계에 굵직한 경사와 함께 타 지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올 여름 영화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광주광역시 영상·영화진흥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함으로써 광주영화씬의 지속적인 발전과 정책개발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었다. 이번에 창간된 영화비평지 1980은 이렇듯 광주영화씬의 축적되어 가는 성과들을 비평의 언어로 정리하고 전국에 광주의 영화씬을 알릴 수 있는 자산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16년 광주국제영화제 파행 사태 이후 더욱 척박해진 광주영화씬을 활성화시키고자 영화인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출범한 ()광주영화영상인연대는 지역 영화인들의 자구적 노력을 바탕으로 많은 성과를 내 왔다. 영화연출과 촬영 등 제작시스템의 자생적 구축, 전국에서 유일하게 1년 내내 한국의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광주독립영화관의 성공적 안착,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며 전국에 영화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광주여성영화제의 안정적 개최와 청소년 영화제작 워크숍 및 영화비평가 양성과정 등의 시민 대상 영화교육의 성공에 이르기까지 영화와 관련한 모든 사업영역들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다섯 명의 편집위원 모두 한 목소리로 적은 재원과 인력으로 시도하는 지역 최초의 영화비평지가 광주영화씬에 대한 의미 있는 자산이 되고, 인접 예술 장르에서도 비평문화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한다는 바람과 함께 앞으로도 1980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는 주문을 요청했다.

 

 

1980배포처

1980은 계간지로 영화를 중심으로 전국문화예술관련 기관들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일반인들은 광주독립영화관(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96 6)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광주극장, 광주독립서점 책과생활소년의서에서도 만날 수 있다.

종이 잡지를 구하지 못한 분들은 블로그 <1980: 광주영화비평지

(https://blog.naver.com/filmsolidarity80)>에서 PDF전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1980을 만드는 사람들

발행처: ()광주영화영상인연대

발행인: 김지연

편집장: 한재섭

편집위원: 김수진, 윤수안, 조대영, 최성욱

행정: 김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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