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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원, BK21 플러스 2학기 세 번째 브라운백세미나 성료
전남대학교 BK21 플러스 지역기반 문화융합관광 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강신겸 문화전문대학원교수)은 2019년 10월 21일(월) 18시부터 19시까지 2학기 세 번째 브라운백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문화전문대학원 용지관 414호에서 진행된 브라운백세미나의 발표자는 <차지민 오하이오주립대 박사후연구원>으로 '문화콘텐츠로서의 추모박물관: 박물관의 새로운 기능'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차지민 연구원은 추모박물관에 대해 소개하면서 이제는 추모박물관에 대한 접근방법이 달라져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전시만 신경쓰는 게 아니라 전시를 경험하는 방문객을 중심으로 기획해야 한다”며 “추모박물관의 전시형태나 패턴이 최초의 박물관인 홀로코스트 박물관과 아직까지도 많이 흡사한 곳이 많은데 방문객이 박물관을 어떤 식으로 소비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추모박물관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 10. 21. 문화전문대학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