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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14.03.31 22: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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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관리자
제목 : 亞문화전당 운용인력 2본부 21개팀 423명
亞문화전당 운용인력 2본부 21개팀 423명
조직 운용안 발표 콘텐츠 자체 비율↑ 지역인력 5% 이상 참여

오는 2015년 개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문화전당)은 모두 423명에 달하는 운용인력으로 꾸려질 것으로 보인다.
또 문화전당의 전시·공연공간과 창작 콘텐츠(전시·공연, 운영 프로그램)의 경우 대관·외부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자체제작 비율을 높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맞춰 운용된다. 콘텐츠 창작·제작에는 지역 문화·예술인력 5% 이상이 참여하게 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추진단)과 아시아문화개발원은 27일 광주시 남구 광주 콘텐츠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문화전당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한 열린 세미나’에서 문화전당 조직 운영계획과 개관 콘텐츠 종합계획안을 발표했다.
문화전당 운영 조직은 2본부 4감독 1개 연구소, 1개 센터, 21개 팀 423명(정규직·전문 계약직)이 필요할 것으로 파악됐다. ‘전당운영 본부’ ‘민주평화교류원’ 등 2개 본부를 두고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아시아예술극장, 어린이 문화원에 각각 예술감독을 두는 체제로 꾸려진다. 추진단이 조직 구성안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이런 조직구성은 문화전당의 운영주체가 법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것이지만, 사실상 문화전당의 운영의 뼈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문화전당의 운영 주체를 정부 기구, 또는 법인, 정부기구+법인 형태로 꾸릴 것이냐를 결정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특별법 개정안)은 국회에 계류 중이다.
추진단은 “문화전당 개관이 임박한 상황에서 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어 부득이 조직 구성안을 마련했다”며 “법률안 처리에 따라 직원들의 신분은 바뀔 수 있으나 조직 구성의 틀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단은 문화전당 개관 콘텐츠 창작과 제작을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맞췄다. 광주·전남지역 작가·문화기획자 등의 참여 비율을 5% 이상 유지하기로 한 것이 대표적이다. 문화전당의 공연·전시공간인 아시아예술극장, 문화창조원 복합전시관, 어린이 체험전시관의 경우 공연·전시장 임대와 창작물 외부 제작을 자제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이날 두번째 공개된 개관 콘텐츠는 문화전당이 지향하는 ‘아시아 동시대 문화 창조 플랫폼’을 구체화한 것으로, 문화전당 5개원(민주평화교류원·아시아문화정보원·문화창조원·아시아예술극장·어린이문화원)의 전시·공연, 운영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민주평화교류원은 아시아 문화교류 협력 네트워크 거점, 아시아문화정보원은 아시아 문화자원 전문 아카이브 및 교육연구센터로 조성된다. 문화창조원은 새로운 세상을 위한 아시아문화창조자들의 집, 아시아 예술극장은 아시아 동시대 공연 예술의 플랫폼을 구성하는 데 방점이 찍혀있다.
추진단은 오는 4월3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문화전당 콘텐츠와 운영계획을 공개, 여론 수렴을 거친 뒤 올 상반기 중에 확정할 계획이다.
김성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은 “문화전당 건립도 중요하지만, 전당의 콘텐츠는 전당의 향후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 현안”이라며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최적의 콘텐츠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일보 2014년 03월 2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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