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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14.03.31 22: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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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관리자
제목 : “문화전당 차질없는 개관 위해 특별법 처리 시급”
“문화전당 차질없는 개관 위해 특별법 처리 시급”
김성일 신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 인터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의 차질 없는 개관을 위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빨리 처리됐으면 합니다.”
김성일(52) 신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은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특별법 개정안이 빨리 처리돼야 문화전당 운영주체가 정해져 문화전당 개관을 준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별법 개정안은 문화전당의 운영을 정부소속 기관 또는 법인이 맡느냐를 정하는 법률안이다. 그는 문화전당 개관 콘텐츠와 프로그램은 상반기 중에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 단장과 일문일답
-문화전당 운영주체를 정하는 법률안이 국회에 계류중이다.
▲광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소관상임위에 특별법 개정안을 신속하게 처리해야할 필요성 등을 알리고 협조를 당부할 생각이다. 법률안에서 문화전당 운영주체가 정부소속 기관, 법인 등 어떤 조직형태로 정해지든 이와 무관하게 운용할 수 있는 조직구성안을 마련하는 중이다.

-문화전당 개관시기는?
▲애초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와 맞물려 개관시기를 내년 7월로 하자는 의견도 있으나, 굵직한 행사를 같이 치르면 개관효과가 반감된다는 주장도 있어 정밀한 검토를 거쳐 시기를 정해야 할 것 같다. 현재 문화전당 건립공정은 애초 목표를 훨씬 뛰어넘어 83%를 기록하고 있어 오는 10월 완공에는 문제없다.

-문화전당 개관 콘텐츠(공연·전시, 운영프로그램 등)는 언제 확정되나?
▲문화전당의 시설과 공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콘텐츠와 프로그램이다. 광주의 정체성을 담은 세계적인 복합문화기관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는 질 높은 콘텐츠를 창·제작하겠다. 콘텐츠는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올 상반기 중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문화전당이 광주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광주시와 협력을 바탕으로 ‘아시아문화 중심도시 광주’를 문화예술산업·관광·교류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광주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지역, 문화적 창의력이 넘치고 매력적인 도시가 되도록 기여하고 싶다. 우선 전당 완공과 개관에 역량을 집중하되, 도시 전체를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은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겠다.

-추진단장으로서 책임감이 남다를 것 같다.
▲광주는 고향이다.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광주의 미래는 물론이고 역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성일 추진단장 ▲대동고, 전남대 경제학과 졸 ▲행시 29회 ▲미국 워릭대 문화정책 석사 ▲국립현대미술관 기획 운영단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 관광레저기획관, 정책기획관

[광주일보 2014년 03월 27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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