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문화교류
글번호
671770
일 자
14.06.25 14:29:07
조회수
1995
글쓴이
관리자
제목 : [6.25] 내실 더한 \'빛고을 미술장터\' 열린다

내실 더한 '빛고을 미술장터' 열린다

■'2014광주국제아트페어' 전시 구성ㆍ규모 등 윤곽
 
본 전시ㆍ특별전 등 구성…8월30일∼9월2일 DJ센터
 해외 9개국 11곳ㆍ광주 8곳 갤러리 참가 의사 밝혀
 갤러리 7월4일 최종 선정…앤디워홀ㆍ백남준 등 출품

 



 

올해 '2014광주국제아트페어'가 규모는 축소되는 대신, 내실을 기하는 등 퀄리티를 높이는 데 비중을 두고 열린다.

(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조강훈)와 아트광주집행위원회는 24일 간담회를 열고 광주시 주최로 진행될 '2014광주국제아트페어' 전시 구성과 규모 등을 잠정 확정, 발표했다.

특히 올 광주국제아트페어는 국비(관광기금) 9000만원을 지원받지 못하면서 자부담 포함해 2억5000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억여원이 삭감되면서 행사가 절반 규모로 축소돼 열리게 된다.

 

 이에 따라 올 광주국제아트페어는 지난해 103곳에서 50여곳 전후의 갤러리로 줄어든 가운데 진행된다.

24일 현재 갤러리는 96곳이 참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오는 7월4일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 갤러리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에서는 나인갤러리, 갤러리 자리아트, 수하갤러리 등 8곳이 참여의사를 밝힌 상태다. 해외에서는 9개국 11곳의 갤러리가 참가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는 본 전시와 광주정체성을 담보할 특별전,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본 전시에는 미국 Cmay갤러리, 중국 베이징 Asian Art Works, 박영덕화랑, 이화익갤러리, 선컨템포러리 등 국내외 화랑들이 참여할 전망이다.

주목되는 작가는 앤디 워홀(Andy Warhol), 크리스토(Christo), 백남준, 만레이(Man Ray), 빌 브란트(Bill Brandt), 이우환, 호소에 에이코(Hosoe Eiko), 김창열, 왕지지에(Wang Zhijie) 등으로, 현대미술의 주요지점에 있는 작가들이다.

또 특별전은 현대 사진을 이해할 수 있는 현대사진전과 현대미술사의 중요 사건인 파울클레(Paul Klee)의 아프리카 여행과 색(Color)으로의 전환 100년을 기념하기 위한 '오마주 파울클레' 등으로 구성할 복안이다.

나명규ㆍ이경모씨와 조선대 미술대학 및 동신대 박물관이 협업해 시내 대형 빌보드 스크린에 영상을 구현할 미디어 설치 '격동의 빛고을'전도 추진 중이다.

 

  이밖에 현대미술사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렉쳐 프로그램이 오는 8월30일 필립 티나리(Philip Tinari, 중국 Ullens Center for Contemporary Art 디렉터)와 사진평론가 이경률 교수(중앙대)가 참여한 가운데 '현대미술에 있어 전시의 쟁점'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전시 외에 올해 광주국제아트페어는 박영덕 화랑 큐레이터를 역임했던 정훈 디렉터와 청주아트소사이어티 총괄 디렉터로 활동했던 김영준 커미셔너, 올해 신설된 운영감독인 백동민 대표(아트인포스트)가 실제 전시와 운영전반 등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아트페어에 대해 "올해 예산이 축소됐다고 해서 행사 자체를 열지 않을 수는 없다"며 "관광기금을 신청하지 않는 대신 국비 1억5000여만원을 별도 신청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기존 3억6000여만원 규모를 내년부터는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광주국제아트페어는 오는 8월29일 개막식과 프리뷰에 이어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린다.

 

[출처] 광남일보 2014.06.24/ 고선주 rainidea@hanmail.net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목록으로
다음글 “문화전당 차질없는 개관 위해 특별법 처리 시급”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