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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14.03.31 22: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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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관리자
제목 : 문화전당 예술극장 축제·공연 年 80→ 48개 축소
문화전당 예술극장 축제·공연 年 80→ 48개 축소
■ 亞추진단 ‘성공적인 개관을 위한 전당 콘텐츠’ 계획안

국립아시아 문화전당(문화전당) 내 아시아 예술극장의 공연·축제 프로그램(연간)이 애초 80여개에서 50여개로 크게 축소된다. 문화창조원 전시공간도 7개에서 3개로 줄었다.
예술극장 개관 프로그램이 방만하고 전시공간이 너무 많아 볼거리 위주에 치우쳤다는 광주 문화계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대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은 예술극장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문화창조원의 경우 광주지역 문화산업발전을 위해 관련 기업, 연구기관과 연계된 창작, 제작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과 아시아문화개발원은 광주시 남구 콘텐츠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문화전당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한 열린 세미나’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1차 콘텐츠 종합계획안에 이어 이번에 두번째 발표된 내용은 지역사회의 여론을 대폭 수용하고 콘텐츠 실행계획을 구체화 한 것이 특징이다.
방만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아시아 예술극장 공연·축제 프로그램은 연간 48개 가량으로 축소됐다. 문화전당 개관축제 작품은 모두 30편, 시즌공연은 모두 18편으로 조정됐다. 시즌공연 ‘마스터전’에는 아시아 공연예술계 거장들의 작품이, ‘커뮤니티 프로그램’에서는 광주지역 우수작가(단체)들이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 선보인다.
문화전당 개관 축제에는 해외 공연팀 리미니 프로토콜과 광주시민이 제작한 공연과 대만, 태국, 싱가포르 예술가(단체)들이 제작한 국내외 공연물이 무대에 올려진다.
문화창조원의 3개 공간에는 LAB(laboratory·창작소)을 기반으로 한 창작시스템이 도입되는 등 지역 문화예술기관, 기업, 전문가들이 문화 콘텐츠 창작과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는 문화예술을 접목해 지역에 문화산업을 뿌리내리기 위한 방안이다.
민주평화교류원(옛 전남도청 건물 등) 전시는 ‘열흘간의 나비떼’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광주민주화 항쟁 10일 동안의 극적인 사건을 기승전결 방식으로 풀어놓는 것이다.
아시아문화정보원은 아시아문화연구소, 아시아문화자원센터를 두고 아시아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아시아문화연구소에서는 ‘동시대 문화’를 중심으로 아시아권 연구진들이 참여해 연구를 진행한다. 아시아문화연구소는 ‘다시 쓰는 아시아문화사’, ‘아시아 과학과 건축’ 등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아시아문화 자원센터는 아시아 이야기·조형상징·의례·의식주·이주, 정착 등 5대 영역에 대한 자원을 수집한다. 이들 자원은 문화전당 각 기관에서 문화·예술을 창작하는 원천소스로 활용된다.
어린이문화원은 놀이와 교육,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콘텐츠를 개발, 상설·기획 체험전을 통해 이를 전시한다. 자체개발한 어린이 문화교육 콘텐츠를 국내외 기관과 상호교환하고, 상업적으로 유통하는 기능도 한다. 어린이 문화원 문화체험관은 ‘신기한 아시아’, ‘지혜로운 아시아’, ‘멋있는 아시아’ 공간으로 꾸려진다.

[광주일보 2014년 03월 2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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